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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학계 "차기정부, '관광부' 신설해야" 주장
- 관광외식경영학과
- 조회 : 619
- 등록일 : 2022-02-08
한국관광학회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차기정부에 요구하는 관광정책 방향’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는 에서는 코로나19와 디지털전환 등으로 큰 변화를 겪고 있는 관광현장 및 관광학계의 의견을 반영해 미래선도 산업으로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더불어 세미나에 참석한 송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에게 학계와 산업계를 대표해 관광분야 정책 제안서 전달식도 진행됐다.
윤태환 한국관광학회 부회장은 주제발표에서 ▲관광 독립부처(관광부) 및 관광산업진흥원 신설 ▲지역관광진흥법 제정 ▲지역청년 관광창업 지원 ▲관광전공자 역량 강화 지원 등의 정책과제를 제안했다.
특히 관광독립부처와 관광산업진흥원 신설과 관련해 윤 부회장은 “여기시간 증대, 워라벨 트렌드 확산, 인·아웃바운드 여행의 증가 등으로 관광의 가치와 중요성이 갈수록 부각되고 있음에도 중앙부처의 관광 관련 조직과 기능은 오히려 축소되고 있다”면서 “관광 관련 영역 확대를 고려해 여러 부처에 분산된 관광 관련 정책기능을 통합한 관광 독립 부처(관광부)를 신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변화하는 관광산업생태계를 체계적이고 혁신적으로 지원할 ‘관광산업진흥원’신설, 관광정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청와대 관광비서관제 신설, 국가관강전략회의의 대통령 직속으로 격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한국관광학회 이훈 회장은 “코로나19로 관광산업이 위기에 직면하고 있지만 관광은 국민이 행복하고 지역을 풍요롭게 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선진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필수요소”라고 설명하며 “이번 공동세미나와 정책제안을 통해 각 대선 후보자들이 관광산업을 미래선도산업으로 인식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관광학계 "차기정부, '관광부' 신설해야" 주장, 2022.1.28.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16886632202312&mediaCodeNo=257&OutLnkChk=Y
윤태환 한국관광학회 부회장은 주제발표에서 ▲관광 독립부처(관광부) 및 관광산업진흥원 신설 ▲지역관광진흥법 제정 ▲지역청년 관광창업 지원 ▲관광전공자 역량 강화 지원 등의 정책과제를 제안했다.
특히 관광독립부처와 관광산업진흥원 신설과 관련해 윤 부회장은 “여기시간 증대, 워라벨 트렌드 확산, 인·아웃바운드 여행의 증가 등으로 관광의 가치와 중요성이 갈수록 부각되고 있음에도 중앙부처의 관광 관련 조직과 기능은 오히려 축소되고 있다”면서 “관광 관련 영역 확대를 고려해 여러 부처에 분산된 관광 관련 정책기능을 통합한 관광 독립 부처(관광부)를 신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변화하는 관광산업생태계를 체계적이고 혁신적으로 지원할 ‘관광산업진흥원’신설, 관광정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청와대 관광비서관제 신설, 국가관강전략회의의 대통령 직속으로 격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한국관광학회 이훈 회장은 “코로나19로 관광산업이 위기에 직면하고 있지만 관광은 국민이 행복하고 지역을 풍요롭게 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선진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필수요소”라고 설명하며 “이번 공동세미나와 정책제안을 통해 각 대선 후보자들이 관광산업을 미래선도산업으로 인식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관광학계 "차기정부, '관광부' 신설해야" 주장, 2022.1.28.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16886632202312&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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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