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벚꽃을 본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종강이 눈앞에 보이는 6월입니다.
한학기동안 교육을 진행하면서 여러분과 마주하며 느꼈던 많은 기억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어떤 학생분께서 세번째 교육을 들어왔는데 처음보다 많이 자연스러워 지셨다는 멘트가 너무나도 감사하고 기억에 남습니다. 알려주고 싶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앞서 조금 모자람이 있었겠지만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립니다.
2024학년도 1학기에 진행한 교육에 참석해주신 재학생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저는 2학기에도 더욱 좋은 교육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은 항상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