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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이번주 금요일 오마이뉴스 특강!
- 희진킴
- 조회 : 2250
- 등록일 : 2012-08-01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명색이 세저리뉴스 대기자인데 너무 오랜만에 글을 올려 황송하기까지 하네요!
다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밤새 올림픽 경기 보느라 낮에 꾸벅꾸벅 졸며 생활하는 건 아닌지,
폭염 때문에 방 안에만 틀여박혀 있는 건 아닌지!
소식 궁금하네요.
저는 오마이뉴스에서 인턴 4주차 접어들었습니다. 지금은 사회부에서 배우고 있어요.
아직까진 재밌게 하고 있는데 역시, 쉽진 않네요!
특히 현장에서 곧바로 기사를 송고하는 급박한 경우 저도 모르게 나쁜 버릇( 예컨대 "-에 대해", "-의")이 튀어 나오곤 하는데 잘 안 고쳐져요.
그럴 때마다 봉샘의 한숨 섞인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주변을 두리번거리기도 합니다 ㅋㅋ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이번주 금요일 오후 4시에서 6시까지 상암동 오마이뉴스 대회의실에서 오연호 대표님의 강의가 있어요.
얼마 전 오연호의 기자 만들기에서 했던 수업 중 일부를 녹화하는 작업이라고 합니다.
인터뷰 기술, 기자구성론(?) 등 취재시 유용한 정보를 배울 수 있는 수업이라고 해요.
관심 있는 수강생들은 언제든 환영이니 세저리 여러분 중 수강할 의향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거나 제게 연락 주세요.(인원 파악)
물론 강의는 무료입니다. 누구든 웰컴!
요즘 매일 폭염주의보가 내리는 것 같은데 다들 건강 유의하시구요.
다음 번엔 제대로 된 세저리 뉴스를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
명색이 세저리뉴스 대기자인데 너무 오랜만에 글을 올려 황송하기까지 하네요!
다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밤새 올림픽 경기 보느라 낮에 꾸벅꾸벅 졸며 생활하는 건 아닌지,
폭염 때문에 방 안에만 틀여박혀 있는 건 아닌지!
소식 궁금하네요.
저는 오마이뉴스에서 인턴 4주차 접어들었습니다. 지금은 사회부에서 배우고 있어요.
아직까진 재밌게 하고 있는데 역시, 쉽진 않네요!
특히 현장에서 곧바로 기사를 송고하는 급박한 경우 저도 모르게 나쁜 버릇( 예컨대 "-에 대해", "-의")이 튀어 나오곤 하는데 잘 안 고쳐져요.
그럴 때마다 봉샘의 한숨 섞인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주변을 두리번거리기도 합니다 ㅋㅋ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이번주 금요일 오후 4시에서 6시까지 상암동 오마이뉴스 대회의실에서 오연호 대표님의 강의가 있어요.
얼마 전 오연호의 기자 만들기에서 했던 수업 중 일부를 녹화하는 작업이라고 합니다.
인터뷰 기술, 기자구성론(?) 등 취재시 유용한 정보를 배울 수 있는 수업이라고 해요.
관심 있는 수강생들은 언제든 환영이니 세저리 여러분 중 수강할 의향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거나 제게 연락 주세요.(인원 파악)
물론 강의는 무료입니다. 누구든 웰컴!
요즘 매일 폭염주의보가 내리는 것 같은데 다들 건강 유의하시구요.
다음 번엔 제대로 된 세저리 뉴스를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