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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0-05-13 07:31:06 농촌전문기자 지망생답네.
근데 무엇이 재덕에게 "들꽃의 재발견"을 가능하게 했을까? 그리고 누구를 위한 헌화와 헌사일까?
재덕의 심정이 의 한 대목과 함께 떠오르는 캠퍼스의 아침이네. "나를 아니 부끄러워 하신다면 꽃을 꺾어 바치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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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동생
2010-05-13 08:58:43 우왕ㅎㅎㅎㅎㅎ 진짜이쁘다!!! 마음이 거칠어질 떄 두고두고 봐야겠엉ㅎㅎㅎㅎ
오빠 덕에 아침부터 눈이 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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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미
2010-05-13 09:45:23 예전에 한참 성인 저질 말장난에 빠졌을 때가 생각나네요.
"조팝나무" ㅎㅎㅎ
사진도 글도 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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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2010-05-13 11:15:36 숨기려 해도 드러나니 참 이를 어찌해야 할꼬. 봉샘께서 글점을 치신다는 말은 익히 들었지만.. 오늘 아침부터 깜짝 놀랐습니다. . . 지금 2층에서 신문을 보고계신 권샘도 제게 비슷한 말씀을 하신 것을 생각하면, 역시 이곳 저널리즘스쿨 교수님들은.. 무섭습니다. 오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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꿘
2010-05-13 11:32:50 재덕이 멋져부러~.......그런데 큰구슬붕이와 방구붕이는 어떤 관계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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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담
2010-05-13 12:02:13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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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붕
2010-05-13 16:30:54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ㅋ
오늘 기사는 예쁘네요, 그간 공부 많이 하던데,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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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군
2010-05-13 18:52:41 세러리 뉴스를 사적인 용도로 사용하지 말라!
어쨌든 기사는 굳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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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쌤
2010-05-13 22:25:13 구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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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2010-05-14 01:40:57 이야..세저리 특집기사! 멋져요 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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꿘
2010-05-14 09:16:40 꽃을 받았으니.... 이뻐 보일 수 밖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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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담
2010-05-14 10:05:58 와, 감성적이야. 멋져. 난 이제 봤네. 요즘 스쿨 홈페이지 잘 안들어가져. 나만 그런가? 암튼 세저리 뉴스 화이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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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사람
2010-05-14 11:32:35 오랫동안 기획하더니 훌륭한 기사가 나왔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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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2010-05-15 14:04:03 수로부인의 미모가 도대체 어느정도였길래 길가던 노인도 절벽을 올라 꽃과 노래를 바치고 용왕에게 잡히기도 했을까요?
길가에 핀 예쁜 꽃을 꺾어 바치는 것도 좋지만 저는 데리고 가서 꽃을 보여주고 재밌게 설명해주고 싶네요^^
헌화가의 꽃은 철쭉나무라고 하셨죠. 학교 길가에도 예쁜 철쭉나무를 볼수 있습니다. 도서관 올라오는 길가에 핀 빨갛고 흰 작은 수목의 진달래과 꽃은 영산홍이라고 알려진 일본철쭉이지만
3미터 정도되는 옅은 분홍색 꽃인 우리의 철쭉 나무도 학교에서 볼수 있어요. 지금 한창 피었습니다.
영산홍을 볼때는 못느꼈던
가슴두근거리는 느낌이 우리 철쭉나무에는 있네요. 수로부인이 꺾어달라고 할 만합니다.
나도 꺾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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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톨
2010-05-17 22:57:59 오오 기획기산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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