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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PD가 되는 가장 확실한 길!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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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전기 2차 신(편)입 장학생 선발

  • 저널리즘대학팀
  • 조회 : 17185
  • 등록일 : 2018-11-06

세명대 저널리즘스쿨 2019년 전기 2차 신(편)입 장학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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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을 맞은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은 언론인을 양성하는 기숙학교(Boarding School)입니다. 기자/PD의 실무능력과 폭넓은 인문사회학적 소양을 갖춘 인재를 기르기 위해 한국언론을 이끄는 전∙현직 언론인과 권위있는 인문사회학자 등 60여명이 뭉쳤습니다. 세명대재단에서는 ‘지방에 최고가 있는 시대를 연다’는 각오로 저널리즘스쿨을 전폭 지원합니다. 학생 등록금 총징수액과 비교한 스쿨 운영경비(대산농촌재단장학금과 교수진 기부금 포함)가 많은 해는 1:3에 이릅니다. 학생들은 자신이 낸 등록금의 3배 가까운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받고 있으니 전액 등록금 면제보다 훨씬 혜택이 큽니다.

학생들은 쾌적한 캠퍼스와 첨단강의시설, 파격적 장학혜택과 무료 기숙사 생활을 누립니다. 9기를 배출하는 동안 해마다 20명 안팎이 입학해 대부분 언론인의 꿈을 이뤘습니다. 1~8기생(192명)은 9명만 빼고 전원 취업했고(취업률 95.3%), 올해 과정을 마친 9기생도 소수가 미취업 상태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언론계 170명을 포함해 제일기획·SK플래닛을 비롯한 광고∙홍보회사 등 한국사회 주요 포스트로 195명이나 진출해 범언론계 인맥을 빠르게 넓혀가고 있습니다.

매년 소수인원을 뽑아 금쪽같이 여기며 가르치고 때로는 취업알선까지 해온 교수강사진의 열성, 스스로 소수정예가 되기 위해 바친 학생들의 열의, 세명대재단과 대산농촌재단의 파격적인 장학지원이 함께 창조한 ‘시골대학원의 기적’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학생들은 주말 서울 강의를 빼고는 밤낮 없이, 대개 휴일도, 방학도 없이 한솥밥을 먹으며 시트콤 같은 분위기에서 언론인의 꿈을 현실로 바꿔가고 있습니다. KBS와 MBC를 대표하는 PD 2명과 SBS 기자 출신이 가세해 방송 부문 전임교수진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총체적으로 재학생들은 같은 연차 현역기자·PD 이상의 실력을 갖춘 인재로 양성됩니다. 그런 내공만으로 평가한 결과 정권교체후인 지난봄 KBS 공채 때는 PD 3명, 기자 1명이 동시에 입사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스쿨이 운영하는 <단비뉴스>는 한국언론재단 저널인 <신문과방송> 10월호 커버스토리, '탐사보도·지역보도에서 '산소같은 존재감'에서 <뉴스타파> 등과 함께 한국의 3대 비영리 매체로 소개됐습니다.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단비뉴스>는 지난해 10월 사단법인 허가를 받아 학생들은 이제 재학중에 명실상부한 언론인 경력을 쌓을 수 있게 됐습니다. <단비뉴스>의 법인화는 경력 위주로 바뀌고 있는 채용 패턴의 변화에 맞춘 것으로 경력기자·PD 채용에도 지원할 수 있는 길을 연 것입니다.

여러 언론사와 체결한 교육·기사 교류협약 덕분에 <단비뉴스> 기사는 여러 매체에 전재되는데 포트폴리오와 인턴경력 쌓기 등을 통해 학생들의 언론계 진출에도 결정적 도움이 됩니다. <단비뉴스> 취재와 제작은 자율에 맡겨져 있어 다른 공부에 집중하고 싶은 학생은 참여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2014년 국내 최초로 도입한 튜터제는 개별 글쓰기 첨삭지도 등 프로그램을 매일 밤 실행하고 실무 테스트와 면접 등 언론사 채용 전 과정에서 도움을 줍니다. 저널리즘스쿨 출신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게 되면서 언론사로부터 추천의뢰가 자주 들어오는데, 경력을 쌓는 것은 신입채용 또는 점증하는 주요 언론사 경력채용에 대비하는 필수요건이 되고 있습니다. 

여러 언론사와 기사교류·인턴파견 관계를 맺고 있지만 최근에는 조선비즈·한국경제와 각각 채용연계형 산학협약을 체결해 취업기회를 확대했습니다. 이밖에 다른 대학원에 재학중인 학생들의 편입학 문의가 있어 2019학년도부터는 편입제도를 도입합니다.

언론사 시험에 붙을 만한 스펙을 가진 이가 몇 시간 강의만 듣고 가는 곳이 아니라, 재학기간이 길든 짧든 합격 때까지 교수·학생이 밤낮으로 생활을 함께하며 진정으로 실력을 끌어올려줄 곳을 찾는 이들의 지원을 환영합니다. 반드시 주요 언론사에 입사하고 싶은 사람, 탄탄한 기초 위에 한국 언론계의 대기자·대PD가 되기 위해 일정기간 몰입의 체험을 하고 싶은 사람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기초를 제대로 다지지 않으면 입사 후가 더 괴롭고 결국 도태되는 곳이 언론계입니다. 제대로 가르쳐주는 이도 없습니다. 5월 25일 스쿨 10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밝혔듯이 우리 스쿨 출신은 입사 초기에 한국사회를 움직인 대특종과 기획기사로 한국기자상, 삼성언론상, KAIST과학저널리즘상 등 50건의 언론상을 휩쓴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우연이 아닙니다.

그들은 이미 재학 중에 ‘시사인 대학기자상 대상’ 등을 타고, <단비뉴스> 기사를 <벼랑에 선 사람들> 등 여러 권을 책으로 펴낸 ‘저자’이고, 각종 공모전에 입상한 ‘잘 준비된 언론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여러 매체들이 10주년 세미나 기사에서 보도했듯이, 세명대 저널리즘스쿨 출신 중에는 아직 ‘기레기’가 없습니다. 학업과 현업의 장벽을 없애고 저널리즘과 아카데미즘을 함께 추구하는 저널리즘스쿨에서 ‘좋은 언론인’의 꿈을 꼭 성취하십시오.


1. 인원: 전기 2차 10명 안팎, 편입생 약간명

2. 원서접수: 2019년 1월 2일(수)~14일(월) 오후 5시

3. 전형방법: 서류전형(65%) + 면접/구술(35%)

  * 서류전형: 학부성적10% + 자기소개서30% + 외국어능력평가25%

  * 심층면접/구술시험: 1월 16일(수) 오후 제천 저널리즘스쿨 (전화면접 가능)

4. 장학 특전

  * 신(편)입생/재학생 전원 기숙사 숙식 무료(비룡학사 2인실 기준) 장학생

  * 입학성적우수장학금: 후기 신입생 수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8명 등록금 40% 감면

  * 재학생 성적우수장학금: 직전학기 석차 60%내에 들면(30명이 재학하면 전액장학생 포함 대개20~21등까지) 등록금(2018년 한 학기 354만원)의 40% 감면(212만원 납부)

  * <단비뉴스> 부장 등(8명)으로 활동하면 추가로 300만~120만원(연간) 장학 혜택

  * 산학협력장학금: 재학생과 복학예정자 중 취업한 자에게 학기당 100만원 지급

  * 저널리즘연구소 연구조원 장학 혜택

  * 제휴매체 기고, 녹취 등에 따른 원고료 등 혜택

  * 신문, 방송, 뉴미디어 등 매체에 기수당 10여명 인턴 파견과 취업 알선

  * 스터디룸과 개인별 컴퓨터 제공

  * 농촌전문기자·PD과정 2년간 등록금 전액 장학생 2명 모집

전기 1, 2차 모집에서 대산농촌전문기자·PD 장학생 지원자를 대상으로 본교가 일반전형 절차를 거친 뒤 4명 이상을 추천하면 대산농촌재단에서 최종 면접 후 장학생 2명 확정(탈락자는 일반과정으로 전환해 입학 가능)

장학생은 일반과정과 같은 교과목을 수강하되, 추가로 [농업농촌문제세미나] 등을 수강하며 전문성을 함양하게 되지만 반드시 농촌전문기자나 PD로 진출해야 하는 의무는 없음

농촌전문기자·PD 양성과정은 우리나라 농촌·농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그 현실과 가치를 널리 보도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설치된 것으로, 교보그룹의 대산농촌재단에서 장학금 전액 지원  


※ 전화문의: 행정실 043-649-1147, 1178 대학원장 010-9005-5680

※ 자세한 내용과 원서다운은 홈페이지 "입학안내"로 들어가십시오

 

☞ 입학안내(모집요강)

☞ 신(편)입학원서/자기소개서 다운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5
naver 밀크   2018-11-07 17:11:06
환영합니다12기 여러분들!!
naver 메리   2018-11-07 20:24:53
농업농촌문제세미나 또 가고싶네요!!!!! 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 두 학기 다니면서 저는 학부 때와 달리 내가 정말 즐기면서 다닐 수 있는 학교라고 느꼈습니다.
google Jonghoon Yoon   2018-11-07 20:40:01
갈까 말까 망설여하는 분들 있겠지만 학교 다니면서 그런 고민이 잊혀질 정도로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어서 들어오세요!
naver dlawld****   2018-11-08 01:45:30
단순히 '언론사에 취업하고 보자'가 아닌 '언론인으로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를 고민한다면 서둘러 지원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 성찰과 앞으로의 다짐이 없다면 차라리 혼자 언시를 준비하고 스터디를 해나가는게 더 바람직하리라 봅니다. 조금 더 스스로를 다듬고 싶다면 자기 스스로를 수양의 길로 내몰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naver 익명   2018-11-08 20:18:03
6년 전 단비뉴스가 만든 [단비다큐제] 영상 하나를 소개합니다
세저리 여학생들이 사는 '세명학사'의 이모저모를 담은 영상인데 조회수 약 4만4천 회를 찍었네요 ^ㅇ^
https://www.youtube.com/watch?v=BFD4_T7aK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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