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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여의도 증권가에서 활약하는 이정희

  • 관리자
  • 조회 : 8135
  • 등록일 : 2016-02-01

작년 여름 팍스넷 기자 공채에 합격한 7기생 이정희가 6개월 수습 생활 끝에 여의도 증권업계에서 기자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팍스넷은 여러분에겐 익숙한 매체가 아닐 수도 있지만 상당수 증권금융기관과 투자자들이 컴퓨터에 고정으로 띄워놓고 조회하는 매체입니다. 

 

기자는 순발력있는 보도와 깊이있는 분석을 필요로 하는 직종인데, 팍스넷은 이런 특성을 잘 살려 증권금융 관련 뉴스와 분석을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동종업계 1위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정희는 사실 시원스런 외모와 달리 말이 더디고 사투리까지 심해 좀 굼떠 보이는데 잘 적응하고 있다네요. "겉볼안"이란 우리 속담은 "겉을 보면 속은 안 보아도 짐작할 수 있다"는 말인데, 정희는 "겉 다르고 속 다른 여자"였네요.^^ 

 

정희는 대산농촌전문 전액장학생으로 입학했는데, 100% 장학 취지를 살린 건 아니지만 경제 분야에서 일하게 된 점은 다행입니다. 지금까지 대산장학생은 조형진(전주MBC), 이재덕(경향신문 경제부), 강성원(미디어오늘), 서동일(동아일보 산업부), 안형준(농어민신문), 김연지(PD저널), 함규원(농민신문) 하상윤(세계일보) 등이 줄줄이 기자(조형진은 PD)로 진출해 자신의 특장점을 잘 활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봉샘)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9
admin 재히   2016-02-01 19:40:03
말이 더디고 사투리가 심하다뇨 ㅠㅠ 너무 하십니다 봉샘 ㅠㅠㅠㅠ 우리 정희가 얼마나 또이또이한데요. 한국 경제를 주무르는 정희! 화이팅!
admin 정교진   2016-02-02 10:24:30
완전 축하합니다! ㅎㅎ저도 사투리를 고치느라 제법 시간이 걸렸었죠.
admin 문예   2016-02-02 10:49:37
막내 같지 않던(ㅋㅋ) 우리 7기 막내 쩡희 ♡
시간을 두고 오래 대화를 나누다보니 네가 더딘 말 속에 얼마나 많은 고민을 담는지 알 수 있었다.
잘 하고 있고 잘 할 거라 믿어 정희야. 서울서 보쟈 ~^^
admin ㅇㅇ   2016-02-02 13:57:42
저 사투리 안 썼는디,, 선생님 증맬 너무하시네유,,, 졸업식 때 뵈어유,,, > _< /
admin 창훈   2016-02-02 14:02:58
드디어 올라왔네 ㅎㅎㅎ 정희야 추카추카 ㅎㅎㅎ 두학기 반이나 제천에서 서울말 어학연수하고 갔으니 이제 두려움 없이 서울말 잘쓸 거 같아. 왕부럽.
admin 강신우   2016-02-02 14:36:39
교진씨, 사투리 고친 거였어요? ㅎㅎㅎㅎㅎ (농담)
이정희 기자 축하해요!!
admin 황종원   2016-02-05 00:50:08
화이팅!
admin 채린   2016-02-08 16:56:47
같이 스터디했던 정희~ 축하합니당!!!
admin 진우   2016-02-20 21:53:21
축하한다. 열심히 기자 생활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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