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기생 임온유가 지난 연말 <아시아경제>에 합격해 연수를 받고 있습니다. <아경>은 <매경> <한경>보다 판매부수는 적지만 재벌에 휘둘리지 않고 정론지를 지향하는 경제신문입니다. <중앙일보> 출신 이세정 사장, <경향신문> 출신 박명훈 주필, <한겨레> 출신 이주명 논설위원 등은 경제저널리스트로 이름이 나있고 나와도 각별한 사이여서 친근감을 갖고있는 매체이기도 합니다. 

 

온유는 사실 필기시험을 자주 통과했고 이번에도 다른 TV방송에 합격할 뻔 했으니 좀 아쉬운 감도 있습니다. 5기 중 제일 큰 입에 미소가 매력적인 온유가 방송에 나오면 어떤 모습일까 궁금했는데... 희망사항은 유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