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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우
2012-12-05 17:18:41 우와~ 축하축하! 내가 세저리 첨 갔을 때 적응 쉽도록 많이 도와 준 엄지!고마웠다. 가서 적응 잘 하고 멋진 기자 돼서 우리 후배들한테도 지원 많이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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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준
2012-12-05 18:17:35 축하합니다.!! 아침약속은 어떡하고 나를 버리고 가다니!!! 겨울에 여기 어떻게 있을까 고민했잖아. 글쓸 사람이 없다고!! 다 연기였어? ㅋㅋ 구라쟁이구만...ㅠㅠ 합격 노하우 나만 공개 해주심!!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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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
2012-12-05 18:43:39 내 룸메!! 하루도 빠짐없이 일찍 일어나는 거 보고 알아봤어^^ 축하해요~~ 그토록 되고 싶다던 방송기자 됐으니 금상첨화 ㅎㅎ 언니 성실함 잘 새겨서 나도 더 열심히 공부할게용! 좋은 기자가 될 거라 믿어요 ㅋ 엄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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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현
2012-12-05 19:22:25 엄지!! 역시 가는구나~~ 너의 성실함의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함!!ㅎ 진심으로 축하해^^ 니가 가면 4층이 정말 허전해질 것 같아서 슬프지만..이젠 널 놓아줘야겠지 ㅠㅠ 넌 가서 정말 멋진 기자가 될 거야!! 빨리 TV에서 보고싶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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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
2012-12-05 19:26:25 엄지 오랜만에 이르케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다니!! 축하해~! 마이크 잡고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리포팅할 모습이 눈에 그려진다 ㅋㅋㅋㅋ 봉샘의 고향 안동에서 대활약 펼치길ㅋㅋㅋ 그나저나 이르케 떠나면 우리 언제 만날 수 있는 걸까? 흐흑 텔레비전으로 지켜볼게 ㅎㅎㅎ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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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쿠
2012-12-05 20:21:54 엄디, 진심으로 축하해! 정말 눈물났엉 ㅠㅠ 멋진 기자 엄지를 위해 항상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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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
2012-12-05 22:04:12 엄지~~ 축하해!! 언제나 좋은 기사 쓸 것을 고민하고 성실히 공부하던 너~~ 바라던 일 하게 되서 정말 기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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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태
2012-12-06 00:26:54 오늘 너의 문자를 받았을 때, 너무 기뻣다. 선배들에게 수습교육 중이라 내색할 수는 없었지만.. 어찌나 좋은지. 고생했다. 울보 엄지 지난달 내 합격에 울더니 너 합격에도 우는 구나 ㅎ 그래 우리 모두 그 기쁨 공유할 수 있어 좋다. 너로 인해 시간문제일뿐이라는 것을 더 알게 되는 것 같다. 모두 된다. 한 10년 뒤를 생각하며 우리 좀 더 큰 꿈을 꾸어보자 ㅎ 반갑다. 엄지야. "이제 모든 것을 회사가 다 알아서 해줄테니 시키는 일이나 열심히 해라." 우리 국장님이 오늘 점심에 이야기하시더라. 나를 챙겨주는 회사가 있음에 큰 감동했다으.. 우리 더 열심히하자. 진짜 파이팅해서 진짜가 되어보자! 축하한다. 엄지 ㅎㅎ 나에게도 쏘는 것을 잊지마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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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정
2012-12-06 00:50:05 와우 ^------------------------------------------------------------------------------------------------^ 며칠전에 학교 갔다가 최종면접 갔다는 소식 듣고 두근반 세근반 하면서도 뭔가 안동이랑 엄지 잘 어울린다고 막 그랬는데 ㅋㅋㅋㅋ 역시 장정 셋정도는 가뿐히 물리칠줄 알았다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엄지는 지금 뭘하고 있을까~~~~ 한껏 신나있으리라ㅋㅋㅋㅋㅋ 신나도 됨ㅋㅋㅋ 나도 신난다아아!! 고생했으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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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
2012-12-06 03:21:40 엄기자!!!!!!!!!!!!!!!!!!!!!!!!!!!!!!!!!!!!!!!!!!!!!! ㅋㅋㅋ 축하해 축하해!!! 이제 안동가면 엄지가 간고등어 사주나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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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호
2012-12-06 06:29:05 축하드립니다~~ ^^ 경북에도 우리 스쿨 출신의 방송기자가 탄생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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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는이
2012-12-06 07:32:45 항상 먹는 것부터 생각해내는 이 놀라운 상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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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혜
2012-12-06 09:55:39 지원아~ 정말 축하해^^ 연말에 좋은 소식 들리니 기쁘군아!! ㅋ 완전 잘 됐다!!! 앞으로 멋진 지원이의 모습 기대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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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낭
2012-12-06 11:35:51 너의 합격 소식에 비행기까지 돌려가면서 널 축하하러 간 이유는 딸을 시집 보내는 마음이기 때문이란다. 좌수진을 보내고 허전했지만 우엄지는 곁에 오래있으니 노심초사했는데~마음의 짐 짐승태 다음으로 바로 떠나니 이젠 나도 마음이 한결 가볍다ㅎ 안동에서는 안동시민의 경북도민의 우엄지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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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2012-12-06 12:07:01 오!! 완전 축하축하! 좋은 소식이 광화문까지 들리네! 항상 열심히하고, 아침 일찍 나와서, 방송 리포팅 연습하더니.. 역시!!! 우린 이제 동기!! ㅋㅋ 축하하고, 입사 전까지 이 기쁨을 만끽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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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2012-12-06 12:09:01 이 문체!.. 관리자의 "박소희 오마이뉴스 합격"글 완전 표절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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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2012-12-06 12:50:16 엄지야 정말 축하해!!!!! 방송기자와 너무 잘 어울린다. ㅋㅋㅋㅋ 수고많았어~~ 좋은 모습 기대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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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이
2012-12-06 13:02:23 -_ㅠ)/ (뽕쌤 수업시간 중) 문이 열리네요. 엄디가 들어오죠. 첫 눈에 난, 합격자인 걸 알았죠 ㅠ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좋은 끝이긴 하지만 아쉬운 건 어쩔 수 없어 !! ㅠㅠ
축하해요 엄디 사랑해요 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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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횰
2012-12-06 13:48:52 야 너왜전화안받아!!!! 축하해엄쥐야!! 나머지축하는육성으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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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2012-12-06 14:03:01 엄지 우리 산책메이트~! 공부하다 가끔 바람쐬러 산책가던거, 너랑 얘기하던거 정말 좋았어. 얼마 못하고 가서 아쉽지만 좋은 곳으로 가는 거니 너를 놓아주련다... 가서 열심히 잘 하리라 믿고 앞으로 화이팅!!! 이제 내말투는 그만 따라하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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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
2012-12-06 14:30:38 엄지엄지엄지ㅠㅠ 졸업할 때까지 같이 있을줄 알았는데 먼저 가버려서 넘넘 아쉽...지만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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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
2012-12-06 15:16:28 왓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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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생
2012-12-06 15:20:44 엄디언니 축하축하^_^!!!! 미디어팀 에이스를 잃어서 허전하지만 ㅠㅠ 엄디언니를 놓아줄게영 !! 까랑까랑한 목소리만큼 똑부러진 기자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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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어른
2012-12-06 19:48:51 축하댓글 남기려 왔는데 제 이름이^^; 암튼 지원씨 정말 정말 축하해요!! 잘은 모르지만 "울보"란 별명으로 짐작컨대 아주 마음 따뜻한 기자되시리라 믿습니다. 축하축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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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2012-12-06 21:35:00 엄기자! 어제 세븐나잇에서 눈 팅팅 부어있는 네 모습보고 나도 울컥. 오늘 봉쌤과 포옹하며 마지막인사하는 모습 보고 또 울컥했어ㅋㅋㅋ세저리 이름에 먹칠하지 않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했지? 지켜볼게! 엄지 다시 한번 축하축하! 나도 곧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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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진킴
2012-12-06 22:41:33 제쌤 수업시간에 "세저리 수첩"을 같이 하면서 엄지는 꼭 방송기자가 될 것 같다고 직감했다!! ㅋㅋㅋ 똑 부러진 말솜씨와 너의 눈부신 미모로 안동을 사로잡아줘! 다시 한 번 축하축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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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
2012-12-07 00:47:12 지원아!!! 축하해잉~ 토론할 때 고개를 끄덕이며 "음, 음," 하던 게 생각나네?^^ 지원이는 얼굴도 신뢰가게 생겨서 기자 더 나아가 앵커도 할 수 있겠다 으흐흐흐흐!!!!! 정말정말 축하하공, 앞으로 현장에서 뛰는 엄지의 모습 지켜볼게! 페북에 소식 많이많이 전해죠! 완전 축하축하츄~!^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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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립
2012-12-07 17:38:45 엄지야 벌써 많은 이들이 축하했지만 나도 한번 더! ^_^ 세저리 뿌리를 잃지 말고, 언제나 잘할 거라 믿고. 맘 속 깊이 든든하다. 그토록 바라던 기자가 됐으니 이제 그 후를 생각하길. 잘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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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끙
2012-12-07 18:12:39 난 윤정이의 상상력에 한 표! 안동하면 간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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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2012-12-07 19:26:56 지원이 입학할 때 본 게 엊그제 같은데..이제 어엿한 엄기자가 되어 나가는 구나^^ 타지에서 직장생활 하는 거 외롭고 많이 힘들테지만 지원인 캔디처럼 잘 적응하고 버틸 거라 믿어ㅎ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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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끙
2012-12-07 19:44:06 축하해 엄지야!!! 원주와 제천을 오가면서 힘들었던 때 잘 견뎌내고 이뤘을 성과라 더 아름답고 멋지다. 늘 즐거운 얼굴로 넴넴~~~ 하면서 부지런힌 안동의 사건사고를 전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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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2012-12-08 09:46:21 정말 축하해ㅋ 다른 말은 떠오르지가 않네ㅎ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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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정
2012-12-13 14:21:21 엄지!!! 정말 축하해! 멋진 기자가 되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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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2012-12-20 14:26:07 출근 10일째, 이번주 보도부 수습으로 갓 명 받았습니다.^^
동기 없이 홀로하는 수습이기에 딱히 누군가 챙겨주지도, 별도의 수습교육 과정이 있지도 않지만 눈치껏 나름 취재도 하고 호시탐탐 기사쓰기에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봉쌤의 고향, 선비의 고장 안동이라 그런지 여기 보도부에도 머리에 갓만 얹으면 될 것 같은 선비풍의 선배들이 여럿 계십니다. 대놓고 챙겨주시고 이뻐라 하시진 않지만 "휘리릭 이거 기사 써봐라, 막내야 밥 묵자"같은 은근한 챙김에 애정결핍 수습의 마음은 한없이 녹아듭니다. 물론 자주 혼도 나고요.^^
그래서일까요. 가끔 4층에 오셔서 신문을 넘기시며 넌지시 4기들의 안부를 물으시던 봉쌤 생각이 모락모락.. 항상 섬세하게 챙겨주셨던 제쌤, 넉넉하게 받아주시던 권쌤도 많이 그립습니다. 곧 찾아뵐게요.^^!
불과 2주 전만 해도 저 또한 문화관에서 끙끙대고 있었고, 채 수습을 떼지도 않은 갓난이 기자이기에 지금 무언가 기술적으로 많이 채우기보다 앞으로 어떤 기자, 선배들 말대로 어떤 ‘촌기자’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요즘입니다. 합격 직후, “매듭지었다 여기지 말라”는 봉쌤의 말씀도 많이 떠오릅니다.
마지막으로 늦은 감이 있지만, 축하댓글 남겨주신 한분한분 머리 숙여 감사합니다. 현재의 채움보다 이면의 부족함을 잘 알기에 겸손히 ‘듣는 자, 쓰는 자, 전하는 자’로 지역의 현장에 서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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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횰
2013-01-05 20:10:40 어머, 엄지 기자되더니 글에도 포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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