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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졸업/입학/추천의뢰
- 관리자
- 조회 : 5833
- 등록일 : 2012-02-14
스쿨 멤버 여러분, 방학 어떻게 보냈나요? 졸업, 입학, 수강신청 등 주요 학사일정을 앞두고 있어 한꺼번에 공지하니 개인 일정을 짜는 데 참고하기 바랍니다. 졸업생과 신입생에게는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 17일(금) 졸업식은 11시에 시작되지만 졸업생은 늦어도 10시까지는 학교에 도착해서 석사학위복으로 갈아입고 재학생들의 영상 촬영에 응하는 등 "추억 만들기"를 하기 바랍니다. 식이 끝나면 점심 식사는 스쿨 멤버들이 다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 3월2일이 원래 개강일이지만 우리 스쿨은 금요일 서울 수업이 없는 주이니 5일(월) 상견례와 함께 수강신청 관련 O/T를 하겠습니다. 수강신청은 공지된 강의시간표를 참고하되 새로 개설되거나 강사진이 확정되지 않은 강의도 있고 해서 교과목 설명과 멘토 반별 모임 뒤 수강과목을 최종선택하기 바랍니다. 개강일(5일) 잠정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0:30 인사, 교과목 설명, 학사안내 (1,2학년)
11:00 신입생 스터디룸 좌석(컴퓨터) 배정: 자치회 자율
멘토 신청/배정
11:40 멘토 반별 모임(수강신청 관련 개별 멘토상담)
12:00 신입생 환영 회식
2:00 취재보도실습 수업
이어서, 방송제작론 수업
** <EBN산업뉴스>와 <데일리안>을 경영하는 민병호 사장이 기자 추천의뢰를 해왔습니다. 두루 알다시피 <데일리안>은 <뉴데일리>보다는 훨씬 덜하지만 보수적 논조를 펴는 매체입니다. 원하는 곳에 근무시키겠다고 하니 보수적 논조가 싫은 사람은 <EBN>을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EBN>은 일반인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산업계에서는 권위를 인정받는 전문 매체입니다. 수익모델이 좋아 급여도 인터넷 매체나 마이너 신문 중에서는 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딱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경력기자의 스펙을 쌓을 수는 있겠지요. 민 사장은 고교 후배로 <서울경제> 출신인데 믿을 만한 사람입니다. "평생직장으로 생각해주면 좋겠지만 몇 년 있다가 옮겨가는 것도 말릴 수는 없는 일 아니냐"고 솔직하게 말하더군요. 시간이 급하니 졸업생 또는 인턴학기만 남겨놓은 재학생 중 희망자는 여기에 댓글을 달거나 나한테 전화해주세요. 희망자가 많다면 일단 세 명 정도 추천해서 그쪽에서 두 명쯤 고르도록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아시아경제> 필기시험 합격자도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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