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생 방연주가 <PD저널> 기자공채에 최종합격했으니 모두 축하해줍시다. 제샘이 고정출연하는 MBC <손에 잡히는 경제> 담당 PD 등이 면접관으로 들어왔는데 우리 스쿨에 대해 잘 알고 있어 편한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PD저널>은 PD연합회에서 발행하는 온/오프라인 전문지입니다. PD과정을 교육의 한 축으로 삼고 있는 우리 스쿨과 PD들 사이에 또 하나 연결고리가 생겼네요. <단비뉴스> 기사를 곧잘 전재하는 <미디어오늘>처럼 <PD저널>도 우리와 좋은 관계를 맺었으면 합니다. 실은 학교 후배인 전임 PD연합회장, 그리고 <PD저널> 편집국장과 협력관계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어쨌든 연주가 우리 스쿨이 배출한 25호 언론인이 됐습니다. 졸업생 또는 재학생 중 1기생은 거의 전원이, 2기생도 21명 가운데 13명이 범언론계에 취업했네요. 전원취업을 위해 이번 겨울도 여러분과 학교가 함께 용맹정진합시다.